솔직히 모든 작품마다 은발캐 하나씩은 있어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이내믹애니듀오입니다 ^3^ 구 직장동료 현 덕질메이트인 두 사람의 다이내믹한 2D 덕질 라이프를 소개합니다! 애니&만화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올 예정이니 저희의 다이내믹한 수다를 취향껏 즐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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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이 다양해짐에 따라 작품에서 보이는 캐릭터상도 다양해졌는데요. 머리색에 따른 전형성이 요샌 없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은발은 범접할 수 없는 고귀함과 서늘한 카리스마의 상징으로 통하는 것 같아요. 우아한 냉미남 셋쇼마루(<이누야사>)부터 존재 자체가 치트키인 고죠 사토루(<주술회전>)까지, 은발 캐릭터들은 독보적인 매력으로 어느 시대의 작품이든 덕후들의 마음을 훔치죠. 오늘은 눈이 시릴 정도로 아름답고 미스터리한 애니 속 은발캐들을 모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라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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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 천년돌 같이 생긴 이 친구는, 세계관 내 최강 암살자 가문인 조르딕가의 아들내미로서 어릴 적부터 킬러로 길러졌습니다. 헌터 시험을 치러 갔다가 곤과 절친이 되는데요. 가문에 속박되어 암살자로서의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는 키르아를 곤과 친구들이 구출해 주죠. 이후 곤과 함께 헌터로서 능력을 기르고 위험천만한 모험을 하며 우정을 다지고 성장합니다. 초반엔 암살자답게(?) 날카롭고 비정한 면모를 보이지만, 점차 곤의 곁에서 천진하고 장난기 있는 소년이 되어요. 곤에게 냉정하고 어른스러운 조언을 해 주는 한편, 소중한 친구를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위험에 뛰어드는 의리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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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만에 시즌 2가 방영되고 있는 작품, <도로헤도로>의 매력적인 조연 노이를 소개합니다. 주인공 카이만은 어느날 갑자기 도마뱀 머리가 되는데요. 자신을 이렇게 만든 마법사를 찾아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 세계로 넘어가고, 그 세계의 권력자 패밀리인 노이와 신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며 쫓기게 됩니다. 노이의 능력은 회복 마법이기 때문에 거의 불사에 가까운데, 체격도 좋아서 공수 만능이에요. 살벌한 액션과 어두운 분위기, 그것을 상쇄(?)하는 유머, 그리고 미스터리와 서스펜스가 가득한 작품이라 재밌는 다크 판타지를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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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칼렛 엘 반디미온,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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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은발의 공작 영애 스칼렛은 약혼자인 제2 왕자에게, 다른 여자가 좋아졌으니 파혼하자는 통보를 듣습니다. 그러마고 대답한 스칼렛은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되겠냐는 말을 덧붙인 뒤 왕자와 그의 새 연인을 힘찬 주먹질로 날려버리죠. 사실 스칼렛은 어릴 때도 주먹으로 어느 귀족 자제를 패 버려 “광견영애”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아무나 패는 건 아니고 부패한 귀족이나 선량한 시민을 괴롭히는 위정자를 샌드백으로 삼습니다. 정의의 주먹질인 셈이죠. 주먹으로 응징하는 시원시원한 액션 덕분에 여느 악역 영애물과는 차별화되는 작품이에요. 못된 귀족들을 처리한 덕에 시민들에겐 “박살영애”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되기도 합니다. "열받게 하는 분들을 패버린다, 이것이 숙녀의 소양입니다."라는 명대사도 일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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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분기 화제작 <고깔모자 아틀리에>는 화려한 연출로 정식 공개되기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던 작품이죠. 그런데 저는 연출보다는 바로 이 남자, 키프리에게 더 관심이 가더라고요. 만화책보다는 애니를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5화밖에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라 완벽하게 파악하진 못했지만 아마도 그는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아, 물론 얼굴 이야기예요. 목소리랑 어우러지니 섹시한 건 덤. 성우가 무려 하나에 나츠키!(<단다단>의 오카룽, <귀멸의 칼날>의 탄지로 역을 맡았던!) 심지어 안경까지? 완벽해! 앞으로 공개될 회차들을 통해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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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계전선>은 매력적인 캐릭터들, 연출, 탄탄한 세계관, 완벽한 OST까지 장점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 작품인데요, 3기가 제작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아무튼 저는 3기를 기다리며 몇 번을 재탕했는지 모를 정도로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안 봤으면 꼭 보기! 제발 보기. 봐주세요. 보기로 합니다.)
헤르살렘즈 롯의 평화를 위한 조직 '라이브라'의 일원인 '제프 렌프로'는 비록 껄렁껄렁하고 불성실한 호색한이지만 의외로(?) 천재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전투 센스가 뛰어나서 멋진 액션 장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피를 매개로 하여 펼쳐지는 전투신은 처음 봤을 때 신선하기 그지없었습니다. 특히 라이터로 피를 태우고 폭파시키는 장면에서는 제프가 섹시해 보이기도 한다고요.
그의 까무잡잡한 피부는 백발을 더욱 부각시켜 보여주는데요, 첫인상은 <명탐정 코난>의 '아무로 토오루'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근데 이제 전혀 다른 성격이라 처음엔 약간 인지부조화가 오는... 비록 성격과 행실이 바른 청년이라 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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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선정 은발캐 중 가장 플러팅 잘하는 남자 1위, '나기 이츠오미'를 소개합니다. 그는 <손끝과 연연>의 남자 주인공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유키의 세계를 넓혀주는 인생의 선배이자 남자친구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듣고 보고 느끼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이츠오미에게 유키는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세계였죠. 이츠오미는 능글거리는 성격과 뭐든지 능숙한 모습으로 어른 미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음의 듣기 좋은 목소리는 거들 뿐. 심지어 무려 3개 국어를 구사한다고요!
현실에 이츠오미 선배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면 모두가 사랑에 빠져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제 최애는 서브 남주 오우시군 입니다.(단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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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 본 은발캐들의 화려한 비주얼,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한겨울의 차디찬 눈 같다가도 은은히 빛나는 달빛 같은 은발만의 묘한 매력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가장 반짝이고 있는 은발캐는 누구인가요? "은발 하면 이 캐릭터지!" 하고 머릿속을 스친 이름이 있다면 언제든 제보해 주세요.
그동안 안경부터 장발, 은발까지 이어온 비주얼 시리즈를 함께 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다음 회차에, 비주얼을 넘어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테마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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